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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대행 유춘 장로)는 지난 12월 4일 인천 신성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등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부는 이날 1월 4~5일 신길교회에서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준비 및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부서 임원 청소년들의 리더십 배양과 신앙부흥, 교사의 리더십과 신유의 영성함양 등을 위해 열린다. 대상은 청소년부서 교역자와 교사, 학생임원 등 약 400명이다.

강사로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신윤진 목사(신성교회), 이정환 목사(수원교회),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조현숙 교수(서울신대), 박미숙 목사(예수사역영성훈련원), CCM가수 정주연 등이다.

청소년부는 또 1월 31일 인천 신성교회에서 ‘청년을 건강하게 성숙하게 세우는 청년목회’란 주제로 청년사역자 콘퍼런스를 열기로 하고 강사 선정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