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근 교수 10차례 강의

전북지방회  (지방회장 송현석 목사) 목회자들이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약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진행된 것으로 소형근 교수(서울신대·사진)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강사로 섬겼다. 소 교수는 논문 ‘에스라: 공동체 개혁의 주역’ 등을 교재로 10차례 강연했으며 구약의 역사와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 등을 전했다.

세미나는 매 시간 강연과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구약 시대와 현 시대를 비교하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마지막 강연은 서울신대에서 열려 모교에서의 추억을 되새겼다.

마지막 강연에서 노세영 총장은 “앞으로 학교와 지방회가 함께하는 산학협력의 기회들을 더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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