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발전·건강한 목회자 양성 당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동문회장 이정환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모교를 방문해 신대원 예배를 인도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신학대학원장 최형근 교수의 인도로 동문회 부회장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의 기도, 동문회장 이정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는 주님의 종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환 목사는 “후배들과 예배드리고 장학금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노세영 총장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신대원 동문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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