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지원자 감소 심각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8.12.6 목 07:55
> 뉴스 > 캠퍼스
     
신대원 지원자 감소 심각
주요 신대원 2년째 지원자 줄어
[1161호] 2018년 12월 05일 (수) 14:25:57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올해도 신대원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이 미달됐다. 10년 전만 해도 주요 신학대학원은 재수, 삼수를 각오해야 할 정도로 지원자가 많았지만 현재는 정원 채우기에도 급급한 상황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도 최근 몇 년 간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달됐다. 작년에는 160명 정원에 136명, 올해는 153명이 지원한 것이다. 지난해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웠는데 올해도 추가모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잠재적 지원자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홍보로 신입생 모집에 주력하고 있지만 2년 연속 미달되면서 학생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다른 신학교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예장합동  총신대학교 신대원은 2019년 신입생 모집 결과 393명 정원에 397명이 지원해 간신히 정원을 채웠다. 지난해에는 310여 명 밖에 지원하지 않아 미달 사태를 겪었다.

예장통합 장신대학교 신대원은 203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해 2.2대 1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보다 60명이나 줄어든 수치여서 학교 측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원 지원자 감소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와 한국교회의 신뢰도 하락, 반기독교 정서 등으로 인한 청년 교인 수 감소 등이 꼽히고 있다. 또 신학교육과 목회현장의 분리, 신학 내 학문간 분리, 교육목적과 과정의 괴리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대해 목회자 양성에만 초점을 둔 현재 교육에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목회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접목시켜야 한다는 요청도 많다.

박종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허상봉 목사 동대전교회 조기 은퇴
영광교회 ‘가을 나리는 밤’ 재현
신성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 나눔
진리교회, 목회 리더십 교체
온천중앙교회, 100주년 영성집회
캄보디아신학교 2018 가을학기 집중
대전서 목회자들 가을정취 만끽
신대원 지원자 감소 심각
성결원 소송 모두 취하
시 낭송으로 송년의 의미 되새겨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윤성원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