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로 영적부흥 체험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 제4차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가 지난 11월 19~24일 ‘반드시 내가 너를 책임지리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 강사로 나선 정진호 목사는 ‘영적 침체에서 해방되는 비결’ ‘두려움은 물리치고 평강으로 살라’ ‘행복한 성도의 7가지 자화상’ ‘십일조와 영적부흥’ ‘반드시 내가 너를 책임지리라Ⅰ’ ‘반드시 내가 너를 책임지리라Ⅱ’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진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새벽의 영적잔치를 통해 성도들이 철저히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복된 예배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청주서원교회는 행사 마지막 날 푸짐한 경품과 시상식을 가졌으며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새벽부흥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4차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 기간 성도들에게 ‘특새는 000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도록 하여 “특새는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특새는 육체와 영적인 종합검진을 받고 수술하는 시간이다” “특새는 내가 죽고 나의 자아가 깨어지는 시간이다” “특새는 역전의 시간이다” 등의 고백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 특새 후 25일 주일오후 예배 시간에 특새에 대한 간증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청주서원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남전도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전교인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정진호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 받은 힘을 가지고 교회의 2019년을 뜨겁게 기도하고 희망을 품는 새로운 도약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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