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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남전도회협, 제33차 세미나
남전도회 화합·선교사명 고취
[1161호] 2018년 12월 05일 (수) 14:25:57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송무준 장로) 제33차 정기세미나가 지난 11월 23∽24일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영남지역 8개 지방회 남전도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허도화 목사(계명대 예배설교학)가 강사로 나서 두 차례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송무준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박득룡 장로의 기도, 서기 박신성 장로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 대구지방회장 이승재 목사의 설교와 축도, 김종오 목사(시민교회)의 환영사, 남전련 회장 김복은 장로의 격려사(회계 민태경 장로 대독) 등으로 진행됐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승재 목사는 “주님이 가신 길은 십자가의 길, 우리를 살리는 길이었다”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제자도의 핵심이다. 매일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따라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임승채 선교사(필리핀)는 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와 장로회가 연합하여 필리핀 민다나오에 설립한 ‘영남젠산성결교회’ 사역을 보고했다.

이어 1부회장 김상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미나에서는 전 회장 조규상 장로의 기도 후 허도화 목사가 ‘왜 집사로 만족하지 못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허 목사는 “예수님 영성의 본질은 섬김”이라며 “섬김은 주는 것 없이 안 된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성을 실천하고 따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회장 김부교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강의에서 허도화 목사는 미국 세이비어교회의 사례를 통해 한국교회가 개 교회주의를 버리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날 폐회예배는 부회장 강상욱 장로가 인도했으며 전 회장 임무만 장로의 기도, 부서기 권정웅 장로의 성경봉독 후 강사 권남궤 전도사가 ‘영을 분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천지 교회를 담임하다가 지난 2006년 신천지를 탈퇴한 권 전도사는 신천지의 포교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한국교회가 성경과 교리교육에 힘써 성도들이 미혹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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