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 의지 다져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전 회장 모임인 교회학교후원회(회장 정진고 장로)는 지난 11월 23~24일 신광교회(강규철 목사)에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원친목과 단합을 위한 수양회를 열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류재하 목사(서부교회 명예)는 설교에서 “주님의 자녀들인 다음세대를 인격적으로 대해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안건토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치유가 필요한 회원들을 위해 통성으로 중보기도를 했다.

둘째 날에는 신광교회 인근 지역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남한산성으로 이동해 오찬과 함께 가벼운 산행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면서 교회학교의 발전을 위한 헌신과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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