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선교전북대회, 바울교회서

제4회 선교전북대회가 지난 11월 11~12일 바울교회(신용수 목사)에서 ‘열방에서 선교의 불을 지펴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날 선교대회에 앞서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선교전북대회가 우리에게 선교비전을 세워주고 힘을 모아 하나님의 선교를 이뤄가는 귀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시간이 되고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전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서는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가 ‘너는 나를 따르라’는 주제 강연에서 “선교는 해외에서의 복음전파는 물론이고 국내에서의 모든 사역도 포함된다”며 “가정과 직장 등 내가 속한 모든 곳에서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구원의 비밀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정재식 간사(IVF)가 대학 캠퍼스에서의 선교활동에 대해 강연하며 ‘선교사 멤버케어’, ‘청년선교’ 등의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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