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복음전파·관계형성 훈련 실시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재우 목사)이 후반기 파송사역을 통해 전국의 11개 교회에서 풍성한 전도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교회진흥원 파송사역은 풍성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관계를 맺어가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실천으로 4주간 실시되는 전도훈련이다.

익산새롬교회(이진상 목사)는 매주 200명의 성도들이 전도 대상자들을 만나면서 새신자 4명이 등록하여 현재까지 33명의 새신자를 얻었다.

현풍성광교회(박우경 목사)는 4주 동안 매주 80여 명의 성도들이 현재까지 총 800명이 넘는 전도대상자들을 만났고 3명의 새신자를 얻었다.

향남꿈의교회(곽요한 목사)는 1주차 전도훈련을 실시한 결과 성도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고백이 이어지는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후반기 파송사역으로 사랑의빛교회(최현민 목사), 유구교회(강희승 목사), 명광교회(박희수 목사), 학봉교회(윤석구 목사), 춘천새소망(김지백 목사)에서 전도훈련을 완료했다.

현재 부평성산교회(구본흥 목사), 향남꿈의교회(곽요한 목사), 새빛교회(신상범 전 총회장), 브니엘교회(김병식 목사)가 진행 중이다. 또 평택교회에서 파송사역 2단계인 T&M을 실시하고 38명에게 T&M 리더 임명장을 수여했다. 파송사역 교회진흥원 홈페이지(sim.kehc.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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