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교파 목회자탁구대회서
개인·복식·단체전 휩쓸어

박운암 목사(익산바울교회)가 지난 10월 29일 전주비전대학교 주최로 열린 전국목회자탁구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탁구대회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탁구동호회 초교파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 목사는 개인단식과 복식, 4인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목회는 체력이라는 생각으로 평소 운동을 많이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열심히 운동하고 목회에 열정을 쏟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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