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자의 사명 감당하자”
강사 안희환 목사, 전도 강조

CTS 부산방송(지사장 박성진)은 지난 10월 22~24일 부산침례교회에서 백만인 영상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희환 목사  (예수비전교회)는 “이 곳에 모인 성도들은 각자가 있는 곳에서 선교사의 마인드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정말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다면 전도와 선교에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 목사는 종자연을 만들어 기독 학교들에서의 성경공부와 기도 등을 폐지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한 이정훈 교수와 무당 심선미 씨가 CTS 방송을 보며 회개한 것을 예로 들며 영상선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박성진 지사장은 “부산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초청 집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