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억 목사 등 공연 … 주민과 기쁨 나눠

부흥지방 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이웃사랑 초청 잔치를 열었다. 이날 초청 잔치는 복음가수 구자억 목사, 성악가 장다현, 한국무용 윤지예 등의 축하공연과 말씀 선포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자억 목사의 ‘찔레꽃’, ‘고향역’ 등 신나는 노래로 시작된 전도축제는 윤지예 씨가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성악가 김태선 장다현 씨가 ‘투우사의 노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심원용 목사가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심 목사는 “음악과 공연으로도 이렇게 즐거운데 하나님을 만나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주어진다”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누리자”고 말했다.

설교 후 홀리쉐이커즈가 워십댄스를 선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으며 중고청 연합성가대가 ‘행복을 주는 사람’이란 곡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날 찬양축제에는 교인과 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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