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상담학 집중 강의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박사)가 2018년 가을학기 인텐시브 과정(Intensive course)을 개설하고 목회와 상담 전문분야를 집중 강의했다.

지난 10월 15~25일 미성대에서 열린 이번 집중 강좌에는 목회학 석박사 과정 14명과 상담학 석박사 과정 8명 등 총 22명이 참가했다. 강좌는 강의와 토의,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송경화 교수가 ‘결혼과 가정’을 주제로 공통 강좌를 진행했으며, 김신일 박사(유니온교회)가 목회학 전공 학생들에게 ‘교회개척과 성장’에 대해 강의했다. 또 조나단 강 교수가 상담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천 상담 실습을 했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학생들은 기숙사에 머물면서 강의에 집중했고, 강의가 없는 휴일에는 하와이와 멕시코 등 두 차례 여행도 했다. 이번 집중강의에 참가한 학생들은 공통강좌 3학점, 선택강좌 3학점 등 총 6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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