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영남·충남·경인·강원 지역서

‘2018년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성경공부 교재 전국실행세미나’가 오는 11월 24일부터 전국에서 개최된다. 

총회 교육부(부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BCM 성경공부 교재 전국실행세미나 일정 등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날 호남지역은 11월 24일, 영남지역은 12월 1일, 충남지역은 12월 8일, 경인·강원지역은 12월 15일에 각각 개최키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BCM교육과정교재의 비전공유 및 주요방향을 소개하고 실제적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효율적인 교재 활용을 위한 분과별 패턴도 숙지하도록 돕는다.

참가대상은 목회자와 평신도 교육지도자, 해당지역 목회자와 교사이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교재, 식대 포함)이다. 참가 및 등록 문의는 교육국 홈페이지(eholynet.org)와 전화(02-3459-1051~2)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이날 교육부는 출판위원회가 상정한 2019년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 전반기 교재 및 가정예배서 지류업체 선정의 건과 인쇄업체 선정의 건, 제112년차 출판부문 예산안 목간조정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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