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가구에 김치·방한용품 전달
AXA손해보험과 협력활동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지난 10월 19일 AXA손해보험(대표이사 질 프로마조)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일대를 찾아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섬김을 펼쳤다.

이날 글로벌비전과 AXA손해보험 임직원 80여 명은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찾아 김치 1,000㎏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글로벌비전 차정훈 국장은 “물가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높아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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