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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초청 훈련’ 색다른 선교방식 도입
국제스포츠인선교회 사업논의
북경올림픽까지 매년 4개월 간
[1156호] 2018년 10월 24일 (수) 14:52:12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외국인 운동선수를 한국으로 초청해 훈련하고 이들을 복음전파의 군사로 파송하는 선교방식이 도입된다.
국제스포츠인선교회(이사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서울시 마포구 희망재단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선교회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까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한국으로 외국 선수들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종목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초청 국가는 우선 태국, 네팔, 필리핀, 파키스탄 등 주요 선교국이자 동계올림픽 준비가 어려운 지역이다. 선교회는 이곳의 선수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훈련을 지원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선교회 측은 한국에서 훈련을 받으며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복음전파의 군사로 파송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선교회는 우리교단 해외선교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선교사들의 공조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후원교회와 개인을 영입해 이사회를 조직하고 각국 임원단 구성은 후원교회와 현지 선교사들의 의견을 참고하기로 했다.

이날 국제스포츠인선교회는 지난 6월과 7월, 4개국(태국, 네팔, 필리핀, 파키스탄) 체육부와 MOU를 체결한 내용을 보고받고 승인했다. 협약은 ‘선교회가 해당국가에서 IOC 규정에 따라 선수를 선발하고 국가대표로 육성한다’, ‘모든 훈련은 기독교 신앙훈련을 동반한다’, ‘북경동계올림픽까지 훈련을 실시한다’ 등의 내용이다.

선교회는 이날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 이사장은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이며 대표는 해선위원장 이형로 목사,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 국제코디네이터 신다윗 목사(미국국제심판)이며 영성훈련은 OMS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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