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그리스도교 상황과 대응’ 저술

명지전문대 이승문 박사(신촌교회 협동·사진)가 지난 10월 12일 열린 한국기독교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3회 소망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초기 그리스도교의 목회적 상황과 신학적 대응’이란 저술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그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급격하고 다채로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의 말씀과 정신을 보존하고 전수했던 것처럼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모범적인 정신을 되살리고 알리는 신학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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