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에 감사”, 학교 지원 약속

양명헌 장로(중앙교회)가 지난 10월 11일 열린 서울신대 법인이사회에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전도에 힘쓰고 있는 양명헌 장로가 서울신학대학교 발전과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헌납한 것이다.

서울신대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 장로는 “이사로 학교를 위해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이사님의 학교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