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작은교회 목회자 가족 위로여행

서울남지방회 영등포감찰회(감찰장 허성호 목사)는 9월 17~19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감찰회 소속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영등포감찰회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수련회를 겸한 위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감찰회 내의 교회와 선배 목회자들이 힘을 모아서 작은 교회 목회자와 가족을 섬기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수련회 기간 동안 예수 안에서 쉼과 힐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후배 목회자들과 목회사역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친밀한 교제와 대화를 나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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