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만리현교회 등 5곳 방문


대만성결교회 총회장 장풍유 목사가 지난 10월 5~8일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내 5개 교회를 방문했다.

한국에 도착한 첫날 오전에는 송현교회(조광성 목사)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빛교회(김진오 목사)를 방문해 교회를 돌아보고 목회자들과 교제를 나누었다. 토요일에는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와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를 방문했으며, 특히 삼성제일교회에서는 윤성원 총회장과 양교단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주일에는 만리현교회 4부 낮 예배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오후에는 만리현교회 새성전 봉헌식에서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장대만 총회장의 한국교회 방문에는 우리교단 전상아 선교사(대만)가 동행해 통역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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