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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선교사 안수식 … 7가정 7개국으로 파송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눈물과 통성으로 기도하며 선교사명 뜨겁게 다져
[1154호] 2018년 10월 10일 (수) 16:14:17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 2018 선교사 안수식에서 신임 선교사들이 선교사명과 각오를 다지며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 서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지난 10월 5일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에서 열린 2018 선교사 안수식은 눈물과 감동이 가득했다. 이날 7개국으로 파송받은 7가정(미혼선교사 포함)의 선교사들은 사역을 시작도 하기 전에 보내는 선교사들에게 감동부터 주었다.

이날 새내기 선교사들은 우렁차게 ‘십자가의 전달자’라는 찬양을 불러 안수식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나 죽으나 주만 따르겠다’는 고백에서는 너나 할 것없이 눈물이 터져나왔다.

안수받은 선교사들은 이날 부흥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앞으로의 사역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통성으로 기도했다. 참석자들도 선교사들을 위해 모두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다. 신임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후에는 필리핀 감옥에서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의 남은 재판을 위해 또다시 눈물의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이날 파송받은 선교사는 지난 7개월 간 교단 선교사훈련원에서 교육과 훈련을 이수한 29기 훈련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일본, 이집트 중국 등 대부분 선교보안국으로 파송 받았다. 앞으로 고난의 길이 예비되어 있는 줄 알지만 신임 선교사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손상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018 선교사 안수식은 해선위 부위원장 고영만 장로의 기도와 회계 윤학희 목사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박동희 씨의 특송 후 교단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부총회장은 “선택받은 우리는 복음이 전파 되도록 앞서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고난이 오더라도 주님이 함께하실 줄 믿고 따르면 그 고난이 우리에게 영광과 생명의 상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서나가는 자는 온전히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주님께만 초점을 두는 사역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선교사훈련원장 박순영 목사가 선교사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해선위원장 이형로 목사의 집례로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됐다. 신임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순종할 것을 서약한 후 안수례를 받았고 교단 정식 선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신임 선교사 중 최덕성 선교사는 부모님의 암 투병으로 인해 깨달은 선교의 사명, 7개월 간 훈련받으며 느낀 점 등을 간증하며 앞으로 사역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신길교회 워십팀이 몸찬양을 선보였으며 국내선교위원장 김형배 목사가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이다. 하나님께 쓰임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역하라”고 격려했다. 미주총회 총무 이홍근 목사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순간순간 지켜주시고 더 없는 은혜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전 위원장 류광열 목사는 “결코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바라보기를 바란다”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더 좋은 부활을 바라보며 사역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7개월 동안 선교사 훈련에 힘써온 선교사훈련원 박천일 원감과 3개월 동안 선교사들의 영어교육을 책임졌던 오엠에스 선교사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박수로 격려하고,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선교사 후원문의 02)3459-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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