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

서울중앙지방 전도부(부장 정태균 목사) 교직자 장로수련회가 지난 10월 1~3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지방회 교직자 장로부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교를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도 함양했다.

첫날 참석자들은 서울을 출발해 동해교회에 도착, 개회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 서기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백운선 장로의 기도, 엄기주 장로(서대문교회)의 성경봉독, 한준혁 목사(동해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설교 후 나라와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 작은교회 돕기 차원에서 동해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울릉도 일대를 관광하며 친교를 나누었으며 이어 독도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를 모았다. 남원준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