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부동산박람회 개발과 기술 부문 금상수상

동국개발 회장 강국창 장로(서울수정교회 명예)가 지난 9월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부동산박람회에서 개발과 기술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강국창 장로가 2011년 제주도에 세운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 원시림을 자연 그대로 보존해온 친환경 녹색경영의 모델로 손꼽혀왔다. 특히 태양열과 공기열을 이용한 냉난방, 기름이나 가스를 이용하지 않는 온수 보일러가 대표적인 친환경 시설로 호평을 받아 왔다. 또 지하수 절약을 위해 다양한 빗물 호수를 사용중이며,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로 만든 유기질 액체비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스를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 때문에 한라산이 안겨주는 포근함과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편백 나무로 둘러 쌓여 골프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