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친교와 우의 다져
한홍태 안수집사가 섬겨

서울동지방 교역자회(회장 한상봉 목사)는 지난 9월 10~11일 전남 고흥 거금도에서 수련회를 열었다.

교역자 내외 34명은 수련회에서는 새에덴교회(한상봉 목사) 한홍태 안수집사의 골드온누리 영어조합법인 사업장을 방문해 꾸지뽕 열매따기 체험 등을 하며 자연 속에서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또 천년초 열매따기, 우렁양식장 체험, 나로우주센터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특히 수련회 기간 동안 한홍태 안수집사는 교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장어탕과 전복죽 등의 식사로 교역자 부부를 정성껏 섬기는 헌신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꾸지뽕 열매즙을 교역자부부 가정마다 1박스 씩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수련회 중 첫날에 열린 개회예배는 조성래 목사(송파교회)의 인도, 홍영희 목사(충성교회)의 기도,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의 설교, 박의문 목사(동안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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