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서 교육 진행

약속의 땅으로 가는 한국 선교팀(회장 장성호 목사, Korean Misson to the Promise Land, 이하 KMTPL)는 필리핀 라구나에 월드미션 바이블 칼리지(World Mission Bible College, 이하 WMBC)를 신설하고 현지인 신입생 25명을 등록받아 지난 9월 4~6일 2박 3일 동안 라구나 팍상한 크리스천 캠프에서 인텐시브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인텐시브 코스는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 현도교회(이흥식 목사), 은광교회(최헌 목사), 행복한교회(김경태 목사), 청주소망교회(한제규 목사), 대전대원교회(변명구 목사)의 후원으로 정규과정이 무료로 진행됐다.

WMBC는 가르침과 치유, 파송(Teaching, Healing, Sending)을 교육목표로 삼아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다.

KMTPL는 라구나 지역의 의료인 전도를 위해 괴산청천 복음병원 이승희 원장의 헌신으로 의료세미나와 의료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편 KMTPL은 매년 1월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 300명이 참석하는 ‘I Love My Pastor’ 연합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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