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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선교 31주년 기념대회
동대전교회서 대회 소요비용 전액 지원
허상봉 목사 강연 … 성경책도 100권 후원
[1151호] 2018년 09월 12일 (수) 18:26:03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국내외 선교와 군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전교회가 이번엔 남미의 선교지 파라과이를 방문해 섬겼다.

파라과이선교부가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는데 현지인 목회자와 성도, 우리교단 파송 선교사들이 함께 어우려져 하나되는 기념행사를 동대전교회에서 전액 지원해 연 것이다.

지난 9월 9일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와 장로 부부 등 총 14명은 파라과이 현지에서 파라과이선교부 창립 3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선교팀은 먼저 이날 오전 우리교단 전승천 선교사가 사역하는 아순시온중앙교회를 방문해 일일 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에서는 허상봉 목사가 ‘그가 구한 것을 허락받았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선교팀이 스페인어로 특별 찬양을 불러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전했다.

오후에는 원주민들이 모이는 벧엘교회에서 열린 기념대회에 참여했다.
기념대회 1부는 원주민 목회자들이 주관하는 축하예배와 선교부 소속 목회자들의 간증으로 진행됐다.

2부는 허 목사의 ‘티쿤올람’ 특별강연을 펼쳤다. 허 목사는 유대인의 자녀교육 방식을 연구해 개발한 티쿤올람 교육법을 제시하며 자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일꾼으로 양육할 것을 당부했다. 허 목사는 "자녀들이 미래의 허영과 번영을 구분해 현실을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교육법도 제시했다.

   

3부에서는 성찬식 후 참석자 모두가 축하케잌을 나눠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동대전교회는 31주년 기념대회 행사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아순시온중앙교회에 방문기념으로 성경과 찬송가 100권을 교회비치용으로 선물하고 전승천 선교사 가족에게 금일봉도 전달했다.

허 목사는 “남미 선교지를 탐방하며 해외선교의 역사를 폭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되었으며, 선교사들에 대한 교단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할 필요를 절실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는 지난 8월 31일 해군참모 차장 김판규 중장의 초청을 받아 미팅을 가졌다. 김 중장은 이날 12월에 있을 해외파병 해군 청해부대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동대전교회 김중환 장로와 (사)군선교회 중부지회 양중현 사무국장,  해군 군목단장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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