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최명덕 목사, ‘하나님의 시나리오’ 강연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9월 3~5일 성도들의 2018년 영적성숙을 위한 가을부흥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가 단독 강사로 나서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등 총 5회 말씀을 전했다.

최명덕 목사는 ‘갈등과 하나님의 시나리오’라는 제목으로 첫날 저녁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해 시나리오는 만들어 두셨는데 우리가 시나리오를 어떻게 전개해 나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며 특히  “갈등 극복 이야기는 시나리오의 주된 내용이 되기에 이것을 두려워하거나 비켜가려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 최 목사는 ‘성품과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새벽 강의에서는 “성품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성품이 자기의 인생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어 ‘요셉’ ‘모세’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을 향한 하나님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주께서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 집회마다 연합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베다니중창단, 예수살렘중창단, 갈보리남성중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또 예배에서 한세열 문대기 정수나모 조경범 이민걸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매 집회에서 박노훈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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