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이승훈 목사 선출

중부지방회는 정기지방회를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템파교회에서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승훈 목사(다솜교회)를 선임하고 윤광훈 목사(워싱톤은샘교회)를 미주총회 서기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지방회는 지방회 보고시 사무총회록과 교세보고서에 정확히 기재된 재정보고에 의하여 상회비를 납부토록 하고, 상회에 행정의무를 이행치 않는 교회에 대하여 행정조치 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설립 승인 및 지방회 가입 청원 허락에 대하여는 미주총회에 청원하기로 하고 그 절차를 임원회와 증경 지방회장단에게 일임하여 처리키로 하였다. 또한 시카고감찰회에서 신청한 중부지방신학교 설립 청원은 가결되어 준비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였다. 

부회장/이홍근 목사(아이오와은혜), 서기 겸 회계/윤광훈 목사(워싱톤은샘), 부서기/장석민 목사(아틀란타중앙), 부회계/김종성 목사(새소망).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