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전철한 목사, 훈련 및 증식 강연

인천중앙지방회 (지방회장 최종철 목사)는 지난 9월 6~7일 가나제일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회 전도부  (부장 김선태 목사)가 주관한 세미나에는 23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강연을 들었다. 강사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는 ‘훈련 및 증식’이란 주제 강연에서 제자양육과 셀 리더 양성, 교회 개척 등의 내용을 전했다. 또 전 목사는 미국 OMS선교회본부가 발간한 ‘훈련 및 증식’ 교재 내용을 설명하고 목회 본질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들은 “여러 가지 목회 시스템을 접하고 훈련을 받았는데 이 세미나를 참석해보니 다른 목회시스템에서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완 되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담이 없이 실제적이고 유익한 것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나눔도 풍성했다. 전도부원 오승교 장로(예수생명교회)와 최용호 장로(성암교회)는 식사를 섬겼으며 설봉식 목사(마천동교회)가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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