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렬 목사,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실로암교회에서 통합 지방회를 갖고 지방회장에 김천일 목사(벧엘교회)를 선임하는 등 신임을 개선했다.

북가주지방회와 북가주제일지방회의 통합지방회로 열린 이번 지방회에서는 김광렬 목사(산호세중앙교회)를 미주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하였으며, 신임 지방회장 김천일 목사는 “10여 년간의 상처를 딛고 역사적으로 통합하였기에 앞으로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회장/김용배 목사(실로암) 박희준 장로(산호세제일), 서기/정태영 목사(한길), 부서기/김광태 목사(반석제일), 회계/이상국 목사(새생명한인), 부회계/임창모 장로(산호세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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