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역 및 현지 가정 위로방문

정읍 명성교회(권형준 목사)는 지난 8월 21~25일 태국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태국 선교에는 권형준 목사와 청·장년, 어린이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우리교단 이형국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치앙마이지역을 방문해 복음전파에 힘썼다.

선교팀은 메아이선교센터를 방문해 현지 성도와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영적 교제를 나눴다. 또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위로했으며 현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후아이므앙 어린이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식사를 제공했으며 수요예배에서 특송하고 설교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어린이들을 품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후 선교팀은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메콩강을 바라보며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선교기간동안 명성교회 성도들은 매일 10시에 10분씩 중보기도하는 ‘기도 1010’ 시간을 열어 선교팀의 안전과 현지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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