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안희환 목사, “전도 매진” 강조

부산CTS 개국 14주년 기념 부흥회가 지난 8월 20~22일 동광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부흥회에서 강사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전파 선교사로서 CTS가 귀한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방송은 사람이 직접 전하지 못하는 지역이나 대상에까지 접근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이 더 확산되어 많은 이들을 구원으로 이끌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안 목사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와 선교를 위해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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