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회복·교제의 시간 보내


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30~40대 젊은 성도들을 위한 젊은교구 수련회를 열었다.
양일간 충북 제천의 월악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는 ‘회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민정식 목사는 수련회 기간동안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말씀을 전했다.
민 목사는 ‘당신의 필요를 인정하라’는 제목으로 첫날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의 영성을 깨웠으며, 이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라’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마지막 날에는   ‘헌신하기로 선택하라’는 말씀으로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말씀집회 외에도 성도들이 즐겁게 교제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올림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애찬식과 세족식도 열어 서로를 위로하고 구역별 토론회와 기도회도 열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