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이병전 장로 선출

서울제일지방 성로회는 지난 8월 19일 전농교회에서 제17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병전 장로(전농교회)를 선출했다.

이병전 장로는 “회장으로서의 직무와 책임을 다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는 의장 이병전 장로가 사회를 맡아 고문 허재익 장로의 기도, 개회선언, 회순통과 후 임원선거를 진행해 회장 이병전 장로 등 신 임원을 구성했다. 1부 예배는 이병전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조윤택 장로의 기도, 정승일 목사(전농교회)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이병전(전농), 직전회장/조윤택(금호), 부회장/남병옥(청량리) 이호권(좋은), 총무/송영근(성광), 부총무/조태규(이은), 서기/최성용(성락), 부서기/박화현(청량리), 회계/백일남(성락), 부회계/연용희(전농). 감사/지용순(은혜제일) 심탁일(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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