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8월 5일 ‘2018년 하반기 한우리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38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4,860만 원을 전달했다.

한우리교회는 장학 사역을 1년에 두 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약 1억 원 가량 들어가는 장학금은 성도들의 귀한 헌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하반기 장학생에는 한우리교회의 고등학생, 대학생, 신학생, 해외 유학생, 목회자 자녀를 비롯해 외부 장학생 등 총 38명이 선정됐다. 장학생은 공고를 통해 지원을 받아 교회 장학위원회가 지원자의 예배생활, 봉사,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선발한 것이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위원회 위원장 장정진 장로가 경과보고 및 장학생을 소개하고 윤창용 목사가 수여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윤창용 목사는 “적극적으로 헌금하며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