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받홈북 유스호스텔에서 18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석천 목사(런던 행복한교회·사진)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최종원 목사의 사회로 김석천 목사의 설교, 성기상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회원 17명의 자격을 심사하였으며 10명 참석으로 개회되었다. 감찰회 및 지방회 경과보고, 회계보고 후 신임임원 선거에 들어가 김석천 목사가 지방회장에, 최종원 목사(본 교회)가 서기에, 전계상 목사(옥스포드 선교교회)가 회계에 각각 선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영준 전도사(다름슈타트 중앙교회), 이일례 전도사(파더본교회), 박영범 전도사(데트몰트찬양교회)의 목사안수 청원 건을 허락하고 총회에 청원키로 하였으며 감찰회 및 각 부 조직, 총회 대의원 선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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