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9월 10일까지 접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종석 정병오 정현구)이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를 모집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와 한국교회 신뢰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들을 찾아 대형, 중형, 소형, 특수목회로 구분해 각 한 곳씩 총 네 곳을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은 ‘좋은교회상 수상교회 대표자’, ‘각 교단 사회봉사 및 선교, 교육 담당자’, ‘기독교 언론기관 대표 및 기자’, ‘기독교 NGO 단체 대표’가 할 수 있으며 9월 1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접수방법은 기윤실 홈페이지(www.cemk.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실사는 오는 9월 11~28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1월 19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교회에는 기념동판과 상장, 상금이 수여된다.

기윤실 측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 온 교회를 발굴해 알리고 있는데 올해도 많은 교회가 추천되어 한국교회 신뢰회복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010-8888-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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