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학교로 선교비전도 나눠

전북중앙지방 전주교회(김철호 목사)는 지난 6월 24일 박윤철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격려했다.

박윤철 장로는 시설관리위원과 교회학교 교육위원회 등을 역임하며 교회와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박 장로는 동역자들과 성도들에게 “그동안 함께 동역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무장로로서의 지난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추대예식은 주일예배 시간에 진행되었으며 김철호 목사의 추대사와 공포, 당회와 지방회, 지방회 장로회에서 선물과 추대패를 증정하고 추대를 축하했다.

또 전주교회는 지난 6월 3~24일 열방선교학교를 개최했다. 올해로 9년째 열린 열방선교학교에서는 이용남 선교사(세계선교공동체), 박동주 선교사(GMS),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유동윤 선교사(인도,UBM)가 강연했다.

김철호 목사는 “박윤철 장로님의 헌신을 기억하며 국내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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