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에서 오는 8월 17일 집회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워십 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가 내한한다.

플래닛쉐이커스는 오는 8월 1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2018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플래닛쉐이커스의 집회는 화려한 영상과 강렬한 무대 디자인, 조명효과 등으로 ‘하이테크 워십(high-tech worship)’이라는 새로운 워십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주목된다.

공연 티켓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그린티켓(Green Ticket)’캠페인으로 진행되며 ‘갓피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집회를 준비해 온 사랑의교회 찬양사역부 총괄 이원준 목사는 “지난 해 벧엘워십 집회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하면서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열정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 다음 세대와 한국교회의 소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 워십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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