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차 여리고 함락 특별기도회 개최


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가 교회창립 28주년을 맞아 뜨겁게 기도의 열정을 달구고 있다. 앞으로 맞이할 30주년을 더 뜻 깊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성도들의 노력이 벌써부터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광명중앙교회는 지난 6월 11~22일 2주 간에 걸쳐 제97차 여리고함락 특별 기도회를 진행했다.

‘믿음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주제로 열린 특새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민정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하고 뜨거운 통성기도회를 인도했다.

민 목사는 매일 새벽 ‘예수, 우리의 유일한 희망’,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영혼의 닻, 소망을 붙들라’, ‘새 언약의 축복’, ‘목표가 분명한 인생’,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등을 제목으로 13차례 말씀을 전했다. 민정식 목사는 “성도들이 앞으로 맞이할 100회 차 특새와 교회창립 30주년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이번 특새에 말씀에 더 집중하고 기도 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리고함락 특새’는 매년 분기별로 3월과 7월, 10월과 12월에 진행하는 광명중앙교회 전통의 정기 특새로 올해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 3월에는 100회 차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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