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일 교수 대상 수상
시인마을 5호 출판기념회도
대한시문학협회(회장 유정미, 안희환)의 시인마을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오월의 산하’ 작품으로 신동일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이향 시인(수상작 ‘폐지줍은 노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인마을 발행인 안희환 목사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많았고, 그 중 심사위원들이 고심끝에 위의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시인마을' 5호 출간 기념회도 열렸다.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