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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호교회 20주년, 새 부흥의지 다져
장로장립 등 7명 임직예식
김현수 장로 등 명예 추대도
[1140호] 2018년 06월 14일 (목) 15:44:35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6월 10일 교회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고 청년기를 맞이한 교회를 더 활기찬 부흥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먼저 20년 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20년 근속 교우들을 표창했다. 김주섭 목사는 교회 개척한 첫 해부터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겨온 박지연 김은정 배기정 김진숙 집사에게 20년 근속상을 수여했고 성도들은 큰 박수로 이들을 격려했다.

   
▲ 서약하고 있는 장로장립자들
이어진 장로장립식에서는 배기정 유재호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배기정 장로는 청년시절 교회를 개척한 해에 등록해 교회 안에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20년 동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다. 특히 이날 장로장립과 20년 근속상을 함께 받아 기쁨을 더했다. 유재호 장로는 시온성교회 유화열 원로장로의 아들로 성결교회 2대 장로로 세움 받아 감격이 컸다. 

권사취임식에서는 김정희 송정미 씨가 서약 후 신임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일중 민용식 정배석 씨는 서약 후 집사로 안수받았다.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김현수 장로는 명예장로로, 최임순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 받았으며, 홍성국 목사(전 평택대 부총장)도 명예목사로 추대됐다.

4부는 선교사 파송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백영모 선교사의 부재로 예식 없이 후원금 지원만 약정했다. 이날 송재흥 선교국장은 “백영모 선교사님이 현재 선교지에서 ‘불법 무기 제조 및 판매’라는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성결인들의 관심과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20주년 기념예배는 김주섭 목사의 집례로, 충청지방회 부회장 손신한 장로의 기도, 호산나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한익현 목사의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익현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최고의 종은 신실한 예배자이자 전도자요, 기도자”라고 강조하고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불리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정해승 목사의 기도로 임직 및 추대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주섭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와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충청지방 장로회장 유평찬 장로가 신임 장로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김주섭 목사는 또 아산천호교회의 설립과 부흥에 디딤돌이 되어준 천호동교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날 참석한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와 장로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정미경 권사(천호동교회)가 축가를 부른 후 김성진 목사(하늘평안교회) 안석철 목사(성민교회) 윤학희 목사(천안교회)가 권면을 전했다.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와 유성재 목사(매곡교회) 김문기 교수(평택대 신대원),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는 축사하고 김영원 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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