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년차 총회 임원 당선 축하”

총회장 윤성원 목사를 비롯한 제112년차 총회임원들이 지난 6월 8일 총회본부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이날 윤성원 총회장과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 서기 조영래 목사, 부서기 이봉조 목사, 회계 유승국 장로, 부회계 임호창 장로 등 당선인들에게 차례로 당선증을 교부하고 축하했다. 

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총회장님을 비롯해 제112년차 임원으로 선출된 당선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선관위의 선거관리 규정대로 공명선거를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윤성원 총회장은 “제112년차 총회 대의원들과 성결인들의 기도와 성원 속에 임원으로 선출되었는데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임원 모두가 충실히 사명을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112년차 총회임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함으로써 제112년차 선거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또 당선증 교부 전 회의를 열고 112년차 총회임원선거 결산의 건과 선거관리위 홈페이지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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