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힘교회 군 신병 위로방문

인천남지방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지난 5월 20일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로회에는 새힘교회 성도 38명과 훈련생 6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경천 목사는 군 시절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비전을 발견할 것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고 오늘도 우리를 만나길 원하신다”며 “힘든 군 생활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도우심으로 평안과 만족이 넘치는 군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목사와 성도들은 훈련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미리 준비해 간 콜라와 햄버거 등 간식을 제공하고 신병들을 위로했다.

강경천 목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신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훈련생들이 군대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의 비전을 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