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및 조직 기증 서약식
가수 션 초청 간증 집회
선교사 인도네시아 파송

세현교회(송성웅 목사)가 교회당 봉헌을 기념해 생명나눔운동과 선교사 파송 등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였다. 

세현교회는 교회당 봉헌의 기적을 ‘생명의 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5월 13일  장기 및 신체 조직 서약식을 가졌다. 교회당 봉헌에 모든 것을 주께 드린 성도들은 자신들의 몸도 주님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 나누기로 작정한 것이다.

서약식에서는 성도 100여 명이 장기 및 조직 기증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산하 기증자유가족지원본부 관계자들이 나와 조직기증을 독려했다. 

교회는 또 교회당 봉헌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지난 20일 가수 션 초청 간증집회도 열었다.

5월 마지막 주에는 교회당 봉헌 기념으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세현교회는 이기호 선교사 가정(사진)을 인도네시아로 파송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