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정기총회·화합과 유대 강화키로

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 새 대표회장에 김성호 장로(양문교회)가 선출됐다.

평단협은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김성호 장로 등 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국장로회장 김성호 장로가 새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장로는 “각 기관 회원들을 비롯해 평신도를 겸손히 섬기고 평단협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업계획으로는 ‘평신도 기관간의 유대강화’, ‘평신도회관 건립추진’, ‘평신도국 운영지원’ 안이 올라왔으나 사업과 예산안 확정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회장/김성호 장로(양문), 공동회장/주옥자 권사(수정동) 김복은 장로(북교동) 김단희 권사(대광) 김용태 장로(서울제일) 이우주 집사(보배), 총무/조등호 장로(영등포), 부총무/피상학 장로(천안), 서기/김진성 장로(내덕), 회계/신용경 권사(동광), 감사/이영희 권사(신일).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