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 개회 예배순서 등 확정


총회임원회는 지난 5월 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임원회는 이날 총회예배와 진행순서를 확정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기존의 순서에 맞춰 진행키로 했으며, 시상자 및 표창자 명단도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형제교단인 예성 총회장을 비롯해 나사렛 감독,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대신, 고신교단 총회장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총회장 등 한국교회 대표 교단 수장들이 대거 축사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창립 제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은 수요일 저녁 7시에 드리기로 하고, 전 정부총회장이 기도 및 축사, 축도 등 순서를 맡도록 했다.

기타안건으로 미주선교총회에 내년부터는 헌법 제67조에 의해 대의원을 파송하도록 공문을 보내기로 하고, 보고한 명단은 심리부로 넘겨 처리하도록 했다.

이 밖에 보조금 청원은 일부 조정하여 지급하기로 했으며, 총회교육위원장이 청원한 제13회 총회교육위원회 정책세미나 타교파 강사 장태규 아이프랜드 대표의 초청은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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