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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어머니로서 사명을 다하자”
전국권사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주옥자 권사 선출
국내 선교 후원 외국인 선교와 미전도종족 선교 등
[1136호] 2018년 05월 16일 (수) 16:08:11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전국에서 모인 ‘기도의 어머니’들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기쁨으로 나누는 전국권사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국권사회는 지난 5월 15일 상도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자격심사 보고 후 새로 창립된 서울제일지련과 강원지련 임원들을 환영하고 대의원 총 351명 중 2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숙 권사가 개회사를 낭독했다. 이어 강령제창 후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됐다.

총회에서는 1년 동안 진행한 사업보고가 관심을 끌었다. 전국권사회는 지난 회기에 성결교회 부흥콘퍼런스와 서울신대, 문준경순교기념관 등 작은교회와 기관 등 21곳에 6,700만 원의 선교비를 지원한 것으로 보고했다. 또 교단 내 56개 기관에 2,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한해 동안에는 총 9,200만 원을 아낌없이 베푼 것으로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주옥자 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주옥자 권사는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주력해 오던 작은교회 돕기와 교단 기관단체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가운데 선교 지경을 넓히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는 정현숙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미순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연합찬양단의 특송, 교단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상범 총회장은 ‘엘리와 엘가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단과 나라가 산다. 그 중요한 역할에 권사님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영신 권사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 평신도대학원장 김춘규 장로, 전국장로회장 김성호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남전련 회장 김복은 장로, 여전련 회장 김단희 권사, 교회학교전련 회장 김용태 장로, 성청 회장 이우주 집사 등 교단 평신도 지도자와 교역자들이 참석해 전국권사회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활동보고 시간에는 본지 사장 장광래 장로와 활천사장 정경환 목사, 평신도국 팀장 안용환 장로, 문준경순교기념관장 김헌곤 목사가 기관운영 현황을 보고했다. 또 한해동안 수고한 정현숙 권사에게 총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서울신대와 해외선교위원회, 북한선교특위에서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 직전회장 정현숙 권사가 신상범 총회장에게 공로패(왼쪽 사진)를 받고,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에게 감사패(오른쪽 사진)를 받았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 부회장/최정원 권사(한우리교회) 김호순 권사(수원교회), 총무/이영희 권사(신일교회), 서기/김은향 권사(광주교회), 부서기/김영희 권사(청주서원교회), 회계/장은숙 권사(전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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