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풍성한 은혜 나눠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가 지난 4월 29일~5월 2일 나흘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4인 4색 부흥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회에는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를 비롯해 전 총회장 이정복 목사(증가교회 원로),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 전 서울신대 총장 최종진 목사가 차례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청주서원교회는 지난 3월 정진호 목사를 강사로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를 열었으며 이 밖에도 올해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위한 말씀사경회, 일대일 제자양육 파송, 종교개혁지 탐방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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