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사장 백병돈 목사 선출


일본선교회 이사장 백병돈 목사
일본선교회는 지난 5월 3일 총회본부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백병돈 목사(신일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투표 없이 백병돈 목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에 채수호 목사(인평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제12회 일본선교회 수련회는 오는 10월 15~19일 열기로 일정을 정하고, 일본에서 진행하되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정하기로 했다. 이번 수련회는 일본선교 포럼 및 정책회의, 현지 교회 및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사장/백병돈 목사(신일), 부이사장/성창용 목사(충무) 여승철 목사(부경), 총무/채수호 목사(인평), 서기/정재학 목사(지산), 회계/신일수 목사(양문), 감사/김동민 목사(구미형곡) 고승찬 목사(김해대성), 고문/김은중 목사(시온) 박현모 목사(대신) 이신복 목사(서울제일 원로) 주남석 목사(세한 원로) 유동선 목사(춘천중앙 원로) 정민조 목사(온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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